홍주의 서울한의사회장 "김필건 회장 탄핵 앞장"
- 이정환
- 2017-08-15 18: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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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부 회장탄핵 비대위-해임추진위 연합해 회원 뜻 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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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홍 회장은 '김필건 협회장 해임추진위원회'와 서울, 인천 등 각 지부 탄핵 비대위를 연합해 현 집행부를 끌어내리고 협회를 정상화시키겠다는 의지다.
14일 홍주의 회장은 "김필건 회장 해임투표동의서 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탄핵 최일선에서 앞장서겠다. 서둘러 나서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현재 한의계는 김필건 집행부 퇴진운동이 한창이다. 김 회장이 자진사퇴 입장표명을 사실상 번복하고, 탄핵 임시총회 역시 정족수 미달로 파행되자 한의사들은 현 집행부 사퇴를 거듭 촉구해왔다.
특히 김 회장 개인 병원비를 협회 공금으로 결제하는 등 협회 회계비리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집행부에 대한 한의사 회원들의 불신감은 차츰 깊어졌다.
이에 지난달 30일 한의협 일반회원들은 '김필건 해임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회장 탄핵을 위한 투표동의서 모으기 운동에 착수한 상태다.
서울시한의사회 홍 회장은 김 회장과 집행부 탄핵을 향한 회원들의 뜻을 결집시키기 위해 앞장 설 방침이다.
홍 회장은 "해임추진위와 지부 별 탄핵 비대위를 연합해 집행부 퇴진 창구를 단일화 하겠다"며 "협회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무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른 시도지부와 적극 소통하고 의료계에서 놓치고 있는 한의계 몫을 되찾겠다"며 "김필건 회장 해임투표동의서 모으기 운동 적극지원도 선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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