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대할 땐 이렇게"…영업 지침서 '영업심리학'
- 어윤호
- 2017-08-26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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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경미 박사 번역…의사와 대화 상황 15가지 포인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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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의사와의 대화 상황 15가지를 상정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포인트로 정리한 실전서 '영업심리학'의 번역본이 8월 출시됐다.
일본 엘스비어에서 출간하는 잡지 'Monthly Mix'에 연재되며 화제를 모았던 영업심리학은 한 손에 들어오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기분좋게 영업하는 스킬', '신뢰 관계를 만드는 스킬', '영업을 즐기면서 연구하는 스킬', '최고의 나 자신으로 있기 위한 스킬' 등으로 나눠 정리돼 있다.
30년 이상 약계에서 일한 약사로서 제약사와 유통사에서 영업교육과 제약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던 주경미 더약솔루션 대표가 번역한 이 책은 의사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하는 내면의 통찰이나, 인간 대 인간으로 교제하는 방법 등 '마음'에 관련되는 테마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챕터를 살펴보면 ▲최고의 제품은 세일즈맨 ▲바로 사람 ▲의사의 반론은 '사 주고 싶으니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더 알려달라'고 하는 재촉 ▲클로징은 '자신감과 열정' 등이 초반부를 이루고 있다.
또 후반부에는 ▲보스 매니지먼트란 상사와 윈윈의 관계를 만들기 위한 스킬 ▲이야기의 인상은 93%가 바디랭귀지와 목소리의 톤으로 정해진다 ▲사람은 필요한 것이 아니고 갖고 싶은 것을 산다 ▲획일적인 제품설명이 아니고 의사가 중시하고 있는 처방관에 맞게 이야기하는 내용, 차례, 말를 궁리한다 ▲타사 MR의 움직임을 안다 ▲우수해지고 싶다면 우수한 척을해라 등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전술을 담아냈다.
영업심리학의 감수를 맡은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은 "이 책이 MR에 있어 영업의 기본자세 뿐 아니라, 의사와의 관계모색과 클로징의 방안, 보스 매니지먼트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참고서로 모든 영업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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