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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상반기 진료비 7조6300억…전년 동기비 7.03%↑

  • 이혜경
  • 2017-08-30 12:00:21
  • 건보 심사진료비 34조1512억원...9.2% 증가

[심평원 진료비 통계지표-공단 건강보험 주요통계 공동 발표]

올해 상반기 요양기관이 심평원에 청구해 심사된 건강보험 진료비는 34조15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22% 상승했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분리하면 같은 기간 각각 9.86%, 7.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30일 2017년 상반기 진료비를 분석해 내놓은 '진료비 통계지표'와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통해 확인됐다.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요양기관 종별 심사 진료비는 총 34조1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31조2695억원에 비해 증가했다.

의료기관과 약국의 심사진료비는 각각 26조5212억원, 7조6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 진료비의 경우 의원이 6조8629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진료비 증가율로 놓고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산전 초음파 전면 급여가 적용된 산부인과의 경우 22.2%로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안과 11.6%, 비뇨기과 10% 순이었다.

진료비 증가액이 가장 놓은 과목은 1조2359억원으로 집계된 내과로 전년 동기 대비 960억원(8.4%) 늘었다.

병원급 의료기관은 5조7125억원(요양병원 2조6103억원 포함), 종합병원 5조4247억원, 상급종합병원 5조2087억원, 치과 1조9847억원, 한방 1조2425억원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 진료비의 35.8%는 '빅5' 병원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전년 동기대비 12.2% 증가한 1조451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진료비 증가세를 놓고 보면 반대 경향을 보였다. 치과병원이 29.32%로 가장 높았으며, 치과의원 21.91%, 한병병원 16.75%, 종합병원 14.64%, 병원 8.83%, 의원 7.61% 순이다.

올해 상반기 전체 요양기관수는 9만945개로 건강보험 청구건수는 7억1927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8% 증가했다.

건강보험 진료수가 유형별을 보면 행위별수가 진료비가 31조6458억원(기본진료료 8조5667억원), 진료행위료 13조8162억원, 약품비 7조9580억원, 재료대 1조3050억원), 정액수가 진료비 2조5054억원으로 각각 92.66%, 7.3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보험료 부과금액은 25조8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는데 직장보험료가 6.2%, 지역보험료는 4.3% 증가했다. 보험료 징수금액은 25조6394억원, 징수율은 99.3%로 전년 대비 0.2% 감소했다

1인당 진료비는 67만1587원(연간 환산 134만3174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72% 늘었다. 10세 미만 연령대의 1인당 진료비는 48만6769원, 70세 이상 연령대의 1인당 진료비는 222만 6937원으로 전체 1인당 진료비의 3.3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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