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자회사 뉴테라넥스, 약도매 남신약품 인수
- 김민건
- 2017-09-04 06:1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준호 남신약품 현 대표 체제 유지...드럭스토어 사업 강화 전망
- AD
- 5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과 마트, 드럭스토어를 비롯한 일반 유통 시장에 가정상비의약품 등을 납품하는 뉴테라넥스가 남신약품을 인수하고 의약품 유통에 나선다. 사실상 대기업 계열사가 의약품 유통 시장에 진출한 셈이다.
뉴테라넥스는 약국에 의약품을 유통하던 테라넥스가 전신으로 현재는 헬스케어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2011년 메가마트(농심 그룹 계열사) 자회사가 됐으며 메가마트 드럭스토어인 판도라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에 남신약품 전 직원과 영업권을 흡수하며 드럭스토어 판도라의 사업을 한 단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도라는 약국 관리 시스템 선진화와 헬스케어, 실버산업 비즈니스에 속도를 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대형마트 업체인 메가마트는 농심 그룹 셋째 아들 신동익 부회장이 맡고 있다. 메가마트는 뉴테라넥스 지분 66%를 가지고 있으며 신 부회장은 비상근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메가마트는 2010년 부산 동래구에 200평 규모 판도라 매장을 개점하며 드럭스토어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해 대형병원 상권 중심의 점포 확장 계획과 직영 및 약사 중심 가맹점 운영 시스템 도입을 알리며 기존 드럭스토어 업체와 차별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어 "남신약품 인수로 드럭스토어 사업을 한 단계 더 성장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며 향후 사업 확장에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남신약품은 현 이준호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기존 거래처도 맡는다. 이 대표는 남신약품 경영과 아울러 뉴테라넥스의 신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뉴테라넥스 자금력을 확보한 남신약품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구매력을 높여 영업력을 보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뉴테라넥스를 선택했다"며 "뉴테라넥스를 통해 구매력이 강화된 만큼 영업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네릭 약가 산정률 45%…혁신형·준혁신형·수급안정, 약가우대
- 2유상준 약학정보원장 직위해제…임명 1년 2개월 만
- 3[단독] 상비약 자판기 규제특례 재추진…"차기 회의서 결판"
- 4휴텍스제약, 제네릭 약가재평가 소송 최종 승소…"약가인하 부당"
- 5기등재 인하 1·2차 갈림길...'지각생동·복합제' 구제 관건
- 6린버크 물질특허 회피 심판 청구…우판권 물거품 가능성
- 7명인제약, 영업익 첫 1천억 돌파 보인다…CNS 1위 질주
- 8여름 비염, 오래가는 코막힘…'점막 염증 관리' 중요한 이유
- 9미래바이오 생산 7개 제품 품질 부적합 우려 전량 회수
- 10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대변인…"현장경험과 전문성 겸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