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상반기 44만5천건 대체조제...0.2% 처음 넘어
- 최은택
- 2017-09-05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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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청구건수 2억1818만건...인센티브 1억44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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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저가약 대체조제율이 처음으로 0.2%를 넘었다. 올해 5월까지 통계라 유동적이지만 특정기간 동안 이 수치를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상반기 0.088%에 불과했었다.
4일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현황'에 따르면 약국은 올해 5월까지 약제비를 지불받기 위해 총 2억1811만여건을 심사평가원에 청구했다. 이중 저가약 대체조제 건수는 44만5000여건으로 대체조제율은 0.204건을 기록했다. 10만 건당 204건 꼴로 대체조제가 이뤄진 것이다.
이 대가로 약국은 1억4429만9000원을 인센티브로 지급받았다.
대체조제율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지만 소폭이나마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실제 2012년 0.083%였던 대체조제율은 2013년 0.100%로 처음 0.1%에 진입했고, 2014년 0.109%, 2015년 0.124%, 2016년 0.170%로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약국이 받은 인센티브도 같은 수준에서 증가했는데, 지난해 3억115만5000원으로 처음 3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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