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영업현장에 VR 디테일 프로그램 도입
- 김민건
- 2017-09-06 08:56: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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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MSD와 자누비아 VR 디테일 프로그램 도입으로 가상 진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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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대표 김영주)은 6일 한국MSD와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영업 현장에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프로그램 '자누비아VR 디테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누비아VR 디테일은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의료진에게 다양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제공하고 실제 환자 진료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제약영업에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없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색다른 마케팅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종근당은 "VR기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하며, 조립된 VR 기기를 착용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재생하면 신장애 환자, 고령 환자, 초진 환자 등 다양한 당뇨 환자들이 진료실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상황을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속 가상의 자누비아 영업 담당자로부터 자누비아 임상 데이터와 기대 치료 효과, 유의 사항 등 당뇨 유형에 따른 맞춤형 치료 전략에 대한 정보를 소개 받을 수 있다.
종근당은 제약 영업·마케팅 현장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도입하면서 기존 마케팅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국MSD도 "올해 자누비아의 새로운 용량인 25mg을 추가 출시하고,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자누메트와 자누메트엑스알의 적응증이 신기능 장애 동반 제2형 당뇨병 환자까지 확대되는 등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제품 정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기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한국MSD와 2016년 1월 자누비아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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