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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환자 멘토 멘티로…강원도 단골약국제 시행

  • 김지은
  • 2017-09-14 09:46:24
  • 강원도약사회와 협약…지역 의료수급자, 약물의존·의료 이용 행태 개선 목적

자료 사진
강원도가 지역 약사회와 협력해 의료수급자를 대상으로 단골약국제를 추진한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1일 "2020년까지 기초생활수급자를 7만7000명으로 확대하고, 차상위계층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관리하겠다"며 이를 위한 4대 전략, 12개 실천과제를 담은 '강원도 제1차 기초생활보장 시행계획'을 밝혔다.

도가 밝힌 4대 전략에는 ▲차상위계층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신규 수급자 발굴 지원 체계화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 활성화로 틈새 소외계층 구제 ▲의료급여 수급자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포함됐다. 그 일환으로 강원도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료급여 수급자에 약물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만성질환별 약물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도는 약사와 수급자를 멘토와 멘티로 결연하는 단골약사제도 운영 계획도 발표했다.

강원도는 "단골약사 제도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약물의존도와 의료이용 행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강원도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차상위계층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신규수급자 발굴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데이터를 바탕으로 빈곤계층 가구 등에 방문 상담 등을 통한 맞춤형 복지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틈새 소외계층 구제를 위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 계획도 밝혔다.

도는 이번에 수립된 계획을 2020년까지 3년 동안 집중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원도는 "기초생활수급자가 현재 6만2000천명에서 2020년에는 7만7000명으로 대폭 확대되고, 이 기간 중 매년 국비 4234억원, 도비 494억원, 시군비 417억원 등 5,145억원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신규수급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지역 언론 등에 집중 홍보할 예정"이라며 "기초생활 보장업무 분야에 복지공무원이 적정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인사부서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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