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소세포폐암 신약 '로바-T' 국내 임상 3상
- 김정주
- 2017-09-25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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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임상시험계획서 승인...최초 분자형태 표적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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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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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업체 측이 제출한 '로바- T'에 대한 3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
24일 관련 자료를 보면 '로바-T'는 소세포폐암(SCLC) 치료 효과를 보여 주는 최초의 분자 형태의 표적 항암제로 개발 중인 약제다. 암 줄기세포와 관련 표적 델타 유사 단백질3(DLL3) 약물로, 확장기 소세포성 폐암(Extensive stage Small Cell Lung Cancer)의 2차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미국 FDA가 SCLC 치료로 승인한 약물은 토포테칸(topotecan)이다.
세부적으로는 암을 죽이는 DNA 손상 물질인 피로로벤조디아제핀 다이머(pyrrolobenzodiazepine dimer)에 접합된 & 8203;& 8203;항 DLL3 항체로 구성됐는데, DLL3 단백질이 건강한 세포에서 발현되지 않거나 거의 발현되지 않기 때문에 암 세포에 새로운 약물을 표적으로 전달하면 정상 또는 건강한 조직에 대한 부차적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번 3상 대상 질환은 확장기 소세포성 폐암으로 국내 환자 45명이 대상자로 선정된다. 시험은 확장기 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 백금 기반 화학요법 후 유지요법으로 '로바-T'를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 대조시험으로 진행된다.
임상은 경북대병원, 차의과학대분당차병원, 고대부속 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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