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부작용 보고, 4년반 동안 81만건 넘어서
- 이혜경
- 2017-10-11 15: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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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훈 의원, 5년치 보고건수 집계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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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가 81만2425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허가사항 변경이 이뤄진 건수는 55건으로, 총 2629품목에 대해 안전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유한양행 트리돌주50밀리그램 1만9882건, 한국롱프랑로라제약 탁소텔주 9321건, 제이더블유중외제약 중외5-에프유주 9155건, 제일약품 티에스원캡슐(20.25) 8071건, 한국릴리 포스테오주 7680건, 바이엘코리아 울트라비스트300주사 7561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엘록사틴주5밀리그램/밀리리터 6732건, 한국얀센 울트라셋이알서방정 6203건, 씨제이헬스케어 알록시주 6190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김상훈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된 보고사례를 검토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부작용 보고건수는 적지만 실제로 부작용이 있는 품목들이 누락될 개연성이 있다"며 "사회적 이슈나 보고건수 빈도가 높은 위주로만 살펴보지 말고 늘어나는 부작용 보고건수를 보다 충실히 검토할 인력과 시스템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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