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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최근 3년 간 에이즈 주사침 사고만 35건

  • 이혜경
  • 2017-10-16 17:01:46
  • 최도자 의원, 주사침 자상사고 274건 분석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최근 3년간 4대 혈액매개 질환(에이즈, C형간염, B형간염, 매독)의 주사침 자상 사고가 114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 관련 주사침 사고는 35건으로 집계됐다.

16일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년~2016년)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274건의 주사침 자상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혈액매개 환자 입원병동 의료진을 대상으로 안전카테터 사용훈련을 시행하고, 야간 노출 시 응급의료센터에서 지정된 표준화된 처방을 받도록 하고 있다.

최도자 의원은 "혈액매개 환자 입원병동에서 주사침 자상 사고는 의료인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며 "주사침 자상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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