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약 "창원경상대병원 약국 개설 철회까지 투쟁"
- 김지은
- 2017-10-17 1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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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내어 창원시의 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 허가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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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약사회(회장 김성효)는 17일 성명을 내어 “대한민국 법을 부정한 창원시의 병원 부지 내 약국 허가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에서 "지난 창원경상대병원 편의시설 내 약국 개설 관련 행정심판은 이해당사자인 경상대 관계가자 행정심판위원으로 참가해 절차적 정당성도 무너졌고 결과 또한 실정법을 무시했다"면서 "복지부와 창원시가 처음 내렸던 판단을 뒤집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잘못된 행정심판을 창원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당연히 거부해야 할 창원시 또한 이를 그대로 수용하는 잘못된 행정을 했다"며 "시민안전과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의약분업을 무시하고 개인과 기업 이익에 무릎 꿇은 창원시 행정은 지탄받아 마땅하며 대한민국이 법치국가라는 사실마저 부정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진주시약사회원들은 시민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법과 정의가 바로 서서 창원시의 잘못된 행정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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