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02 11:03:26 기준
  • 미국
  • 주식
  • 규제
  • 허가
  • 약가인하
  • 대웅
  • 2026년
  • 제약
  • 비만 치료제
  • 상장

원외처방, 병·의원 '3일치'…종합병원 장기처방 많아

  • 이혜경
  • 2017-10-19 12:14:55
  • 처방일수별 종별 점유율...보건소, 60일치 30% 넘어

[공단-심평원,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

원외처방전 발행 시 3일치 단기 처방은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30~60일 장기처방은 보건소에서 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중증환자들이 많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는 61일상 장기처방 점유율이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이 17일 공동 발간한 '2016년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지난해 외래 환자 처방일수별 다빈도 점유율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19일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요양기관 종별 심사 진료비는 총 64조6623억3222만원 규모였다.

의료기관과 약국 심사 진료비는 각각 50조3666억9642만원과 14조2956만3580원이었다.

투약일수 빈도 점유율은 종별로 차이가 뚜렸했다. 중증환자가 많은 상급종합병원은 투약일수 61일 이상의 처방전이 약 39.5%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응급실을 경유해 하루 치 처방을 받는 환자들이 많은 탓인지 1일치 처방전 비율이 6.1%를 차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종합병원도 역시 중증환자로 인해 61일 이상이 14.5%로 가장 많았지만, 7일치 13.2%, 30일치 11.4% 비중을 보였다. 일주일치 또는 한 달, 두 달 기간으로 처방이 나오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증환자가 많은 병·의원은 3일치 단기처방이 가장 많았다. 병원과 의원에서 각각 28.3%, 35.5%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병원은 7일치 14.8%, 의원은 30일치 11.4%로 처방빈도가 높았다. 의원의 경우 만성질환자의 방문으로 한달 이상의 장기처방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노인 만성질환자 이용률이 높은 보건소는 기관의 특성 탓인지 30일, 60일치 처방이 각각 30.5%, 31.2% 등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