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국가시험 기출문제 공개…"한번 출제되면 폐기"
- 이혜경
- 2017-10-23 16:47:4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김상훈 의원 "3개년 동안 3단계 공개는 느리다" 지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보건의료 국가시험 기출문제 공개가 3개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유로, 다양한 문제유형 개발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김창휘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3일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기출문제가 공개되면, 한 번 출제된 문제는 폐기하게 된다"며 "시험문제은행에 양질의 문항이 많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 같은 답변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3개년간 3단계에 걸친 기출문제 공개 속도가 더딘게 아니냐"는 지적을 하자 언급됐다.
김 의원은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뱅크식이 아니다. 내년에 시험을 보려면, 올해 1년 내내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방식"이라고 했고, 김 의원은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했다.
한편 국시원은 한의사·방사선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의무기록사 국가시험 기출문제를 공개하기로 하고, 2019년 상반기 내 약사, 한약사, 치과의사, 간호사 국가시험 기출문제를 공개할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