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원지동 이전 부지 진입로 변경?
- 이혜경
- 2017-10-26 16:27:3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강석진 의원, 도로접근성·대중교통 문제 지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원지동 신축 이전 결정이 5년 전에 났지만, 아직까지 진입로나 대중교통 계획이 없다는 국회 지적이 나왔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진 의원(자유한국당)은 "국립중앙의료원 원지동 신축부지는 현재 진입로가 확보되지 않아 부지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지만, 서울시가 수행하고 있는 진입로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서 진입로를 확보 할 것 이라는 원칙적인 답변만을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부지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은 헌릉로 연결도로 측 진입로와 서울추모공원 진입도로인 헌화터널도로 두 곳 뿐이며, 서울시의진입로 타당성 조사가 시행중이다.
하지만 현 진입로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아닌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종합병원이 진입도로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게 강 의원의 지적.
강 의원은 "헌릉로 연결도로측에서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원활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회전 교차로 등을 개선하거나, 고속도로 하부터널을 확장 후 청계산로와 연결해서 내곡공공주택지구가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동측에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야 된다"고 했다.
진입로 확보 뿐 아니라 대중교통 마련도 주문했다.
강 의원은 "경제적으로 힘드신 기초생활수급자들 이런 분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서 대중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부, 서울시, 국토부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5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6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7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8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9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10병원약사회, 올해 추계학술대회 우수 연제 25편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