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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오류 사전점검, 종병 10곳 중 8곳 넘게 사용

  • 김정주
  • 2017-10-28 06:40:25
  • 심평원 분석...병원 40% 반면 한방 병의원은 4% 불과

청구오류 사전점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요양기관들의 종별 격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는 요양기관에서 보험급여 청구 내역을 심사평가원에 접수하기 직전, 전용 프로그램으로 자가점검해 청구오류를 막아 원활한 청구·심사·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주는 무료 전산 서비스다.

심사평가원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 종별 이용현황에 따르면 2014년 전체 1만1827개소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해 13.6%의 이용률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8646개소만 이용해 9.5%로 이용률이 추락했지만 이듬해인 2016년 들어서는 1만2852개소가 이용해 14.1%로 올랐다. 올 상반기까지는 9674개소에서 사용해 10.8% 수준의 이용을 나타냈다.

종별로 보면 올해 기준으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은 82~83% 이상으로 사용률을 기록해 타 종별보다 압도적으로 이용을 많이 했다. 이는 병원 규모와 환자 수 등 업무 부하에 따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례가 타 종별보다 많은 데다가, 청구 담당자 등 업무 분업화 등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병원급이 40%에 가까운 비중으로 많이 사용했다. 반면 치과병의원 19%, 의원 11% 수준으로 사용했다. 한방병의원은 4.4% 사용에 그쳐 급여 청구빈도와 종류 등도 일정부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는 2009년 의원급 40개 기관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들어서는 병원급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후 2011년 11월 모든 종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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