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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약 "남천프라자 사태 1차 책임은 창원시"

  • 정혜진
  • 2017-10-27 16:46:25
  • 시약 임원들 1인시위 지속...김지수 도의원 등 나서

창원시약사회의 1인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주는 김지수 경남도의원, 윤성미 부회장, 조미옥 경남도약 여약사이사, 김정관 경남도약 한약이사, 박성민 경남도약 총무이사 등이 나서서 약국개설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첫째줄 왼쪽부터)김지수 경남도의원, 윤성미 부회장, (둘째줄 왼쪽부터)조미옥 경남도약 여약사이사, 김정관 경남도약 한약이사, 박성민 경남도약 총무이사
23일 1인시위에 김지수 도의원은 "무엇보다 이 사태의 1차 책임은 창원시의 주먹구구식 도시계획 수립에 있다"며 "대한민국 국공립 의료기관인 경상대학병원에서 의약분업 관련 현행법에 대한 이해도가 일천하다는 데 자괴감이 든다.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 바톤을 이어받은 윤성미 부회장은 "시민의 불편 한가지만을 이유로 병원 내 약국 설치를 계획하는 창원경상대병원은 그 이면에 막대한 영리추구란 목표를 감추고 있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다"며 "창원경상대병원은 창원시민 혈세로 지어진 국공립병원이다. 창원시민조차 반대하는데, 병원만 모른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5일 시위에 나선 조미옥 경남도약사회 여약사이사는 "병원의 욕심때문에 이런 시위를 한다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났다"며 "의약분업 취지가 잘 지켜져야 한다. 약사법, 의료법을 위반하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도록 우리 함께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6일은 김정관 경남도약 한약이사가 시위자가 되어 "잘못된 행정 심판으로 피해입는 약국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모든 약사님들은 의약분업 취지를 가슴깊게 새겨야 한다. 단합으로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자"고 촉구했다.

27일은 박성민 경남도약 총무이사가 "국립대 대학병원이 기관의 사익을 위해 국가보건의약제도의 중요한 원칙을 무시하는 현실이 우려스럽다"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남 일 구경하듯 하는 복지부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한심한 정부기관"이라고 비판하며 반면 이번 일을 바로잡기 위해 마음을 보태는 이들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창원시약과 경남도약 1인 시위는 다음주에도 이어진다. 김미선 서울메디칼약국 약사, 김미숙 학술이사, 황혜영 창원여약사회장, 오준희 부회장, 김원길 창원시약 대외협력이사 등이 다음주 1인 시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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