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해외자원봉사단, '필리핀'서 도움의 손길
- 김민건
- 2017-12-01 15:30: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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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해외봉사단…식수 환경 개선하고 자립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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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사단법인 오픈핸즈와 협력해 자사 임직원 15명이 필리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삼일제약 임직원들은 먼저 마닐라 동북부 안티폴로(Antipolo) 지역의 칼라위스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칼라위스 마을은 필리핀 토착 원시 부족 중 하나인 두마갓(Dumagat) 부족으로 구성 된 마을이다. 도시생활이 어렵고 마을 자립 기반시설이 없는 소외 된 마을로 알려졌다.
1일차 일정으로 칼라위스 마을 자립기반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마을 입구150여평 부지의 풀밭을 개간해 마을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초코난 망고나무 농장을 지었다.
2일차 일정으로 칼라위스 마을의 생활개선 사업에 나선 봉사단은 마실 물 조차 제대로 없는 현지 주민의 식수 개선을 위해 현지 가정을 방문해 식수정화(워터키트작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우천 시 안전사고가 잦은 마을 입구의 비포장도로에 콘크리트 작업을 진행해 마을 주문들의 보행로를 확보하고,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삼일제약은 밝혔다.
3일차에는 마을의 교육 사업을 도왔다.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음식물을 제공하기 위한 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손 씻기에 대한 중요성과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현지인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고 교류하기 위해 미술활동, 마을 운동회, 마을 잔치도 함께 했다.
칼라위스 마을 관계자는 삼일제약과 사단법인 오픈핸즈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함께 한 지난 시간들은 Great Days"라고 표현하며 감사함을 전했다고 삼일제약은 밝혔다.
봉사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마닐라 인근 까비테 마을을 방문했다. 묘지와 쓰레기로 뒤덮인 해안가 도시빈민 지역으로 쓰레기 투성이 흙 바닥에서 신발도 없이 뛰어다니는 마을 주민들에게 세족식을 하며 섬김의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은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으로 커다란 행복이며 축복이었다"며 "함께 한 동료들의 정성 어린 마음들을 통해 현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삼일제약은 부루펜사랑봉사회, 사회복지단체 의약품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내년에도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마을과 아이들을 도울 방침이다. 한편 이번 봉사단 참가자 15인은 아래와 같다.
김동민, 김미선, 김민규, 김보라, 김영오, 김지아, 김태선, 김하석, 배현진, 양경열, 이성웅, 이연희, 이주현, 이찬우, 지찬솔 이상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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