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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NICE, 특정 림프종 환자에 임브루비카 권장

  • 김정주
  • 2017-12-18 12:14:54
  • 1차치료 실패·CDF·적정 QALY값 등 기준...접근성 향상

영국 나이스(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가 혈액암의 일종인 맨틀세포 림프종(Mantle cell lymphoma, MCL) 환자 중 특정 그룹에 대해 얀센(Janssen)의 임브루비카(Imbruvica; ibrutinib)를 권장하는 지침을 만들어 발표했다.

해당 기준을 충족시킨 환자들의 임브루비카 보험급여(NHS) 접근성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NICE는 한 라인으로만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브루비카를 권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새 지침 초안을 최근 발표했다.

앞서 올해 초 NICE는 NHS 재정-가치 기준으로 볼 때, 모든 MCL 환자에게 임브루비카를 보험급여화 할 순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보장은 현재 환자들이 영국 암퇴치기금(Cancer Drugs Fund, CDF)을 통해 치료받고 있거나 1차 치료에 실패한 경우 적용받을 수 있다.

그러나 NICE에 따르면 현재 이 약제는 질보정수명(QALY)당 4만9848파운드(£) 미만이라면 CDF를 거치지 않고도 일반트랙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업체 측은 당초 이 약제 보험급여권에 진입할 때 NHS와 모든 적응증에 대해 합의했었는데, 보험급여 계약 후 대등한 조건으로 PAS를 대체했다.

얀센UK 보험약가·환급 담당소장인 제니퍼 리는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 환자들 중 기존 화학요법 외에도 옵션이 거의 없어 치료가 힘들었던 암 환자들이 보험권에서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며 "급여화 과정은 길었지만 MCL 환자들에게 혁신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겠다는 우리의 노력은 변함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임브루비카는 BTK 억제제로, BTK 단백질의 악성 B세포 증식과 전이를 차단하도록 설계된 혁신신약(first in a clas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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