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약사들이 산타로 변신한 이유는?
- 강신국
- 2017-12-18 20:31: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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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약, 보육시설 방문 따뜻한 '약손산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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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금된 자선다과회성금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경동원은 1세에서 7세까지 영유아 60여명이 모여 있는 보육시설로, 이날 산타로 분장한 수원지역 약사들은 선물 전달과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일권 회장은 “올해 자선다과회는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회원들의 성금이 모금됐다"며 "그러나 시약사회는 단순히 많은 자선성금을 모았다고 내세우는 분회보단 회원들의 뜻과 정성을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효율적으로 집행한 모범적인 분회를 목표로 한다. 기존의 간접적인 성금지원 방식보단 직접 발로 뛰는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수옥 부회장은 “너무나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 산타로 분장한 약사님마다 두세 명씩 품에 안겨 떨어질 줄 모르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선생님, 원장님이 아닌 엄마, 큰이모라는 호칭에서 이 아이들에게 이곳은 가정이고 가족이란 느낌이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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