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관리약사 신상신고비 결국 인상…21만원 내야
- 강신국
- 2017-12-20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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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내년부터 면허사용자 '을'에서 '갑'으로 전환...4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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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매관리약사의 약사회비가 다시 인상된다.
19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내년부터 도매관리약사 연회비 구분을 기존 '을'에서 '갑'으로 변경한다. 이렇게 되면 도매관리약사의 대한약사회비는 15만원에서 21만원으로 40% 인상된다.
약사회는 2014년부터 도매관리약사 신상신고비를 면허사용'갑'에서 '을'로 조정했다.
의약품유통협회측에서 도매약사 신상신고비를 인하하며 신상신고율이 증가할 것이라며 약사회에 회비 인하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비를 인하했지만 도매관리약사 신상신고율을 제자리 걸음이었다. 결국 회비만 인하됐지 달라진 게 없다는 비판이 고개를 들었고 매년 대한약사회 이사회마다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약사회는 "도매관리약사의 신상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연회비를 인하하고 의약품유통협회, 도매업소 등에 신상신고를 독려했지만 별반 달라진게 없어 이번에 회비를 다시 인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21일 이사회에 도매관리약사 연회비를 인상하는 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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