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뒤 약사 일자리 6천개 증가…제약업도 수요 확대
- 강신국
- 2017-12-21 06:14: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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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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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약사 일자리가 6000개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특히 서비스업 중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5만6000명)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수요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업 중에서도 의료·정밀기기(+3만 2000명), 의료용 물질·의약품(+2만4000명)은 보건 수요 확대로, 식료품(+4만명)은 1인 가구 증가와 외식산업 발달로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및 시사점'을 보고했다.
세부 직업별(소분류)로는 경영사무원이 가장 크게 증가하고, 사회복지 수요 확대로 관련 직업(사회복지종사자, 의료·복지 서비스종사자, 보건의료종사자 등) 종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약사는 2016년 3만5000명이 취업을 했고 2021년 3만 9000명, 2026년 4만1000명까지 증가해 2016~2026년 6000명이 더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의료진료전문가도 2016년 11만6000명에서 2026년 14만4000명으로 약 2만8000명의 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급속한 고령화, 소득 증가, 건강 관심 증대로 보건업의 취업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향후 10년간 공급측면에서는 저출산·고령화· 고학력화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수요측면에서는 기술발전과 산업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산업 및 직업 구조가 크게 변화할 전망"이라며 "학령인구 감소로 공급인력이 크게 감소하면서 신규인력 부족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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