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온 제네릭 출시에 개량신약 약가도 함께 '뚝'
- 최은택
- 2017-12-21 12:1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최대 22% 하향 조정 추진...옥시넘 등도 직권인하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인하폭은 약제에 따라 12~22%로 적지 않다. 또 옥시넘주사 등 12개 품목도 직권인하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네릭 등재로 타리온정10mg 약가는 276원에서 193원으로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현행 약가제도는 타사의 동일경로·성분·제형이 같은 제품이 등재되면 오리지널의 약가를 53.55%까지 인하하도록 정하고 있다. 오리지널 약가가 이렇게 조정되면서 개량신약도 영향을 받게 됐다.
오리지널 약가가 조정되면 연동 인하되는 제도 탓이다. 해당약제는 포타스틴오디정, 베리온정, 베포린정, 베포스타정, 베포탄정, 타리에스정 등 6개 품목으로 일제히 193원까지 조정된다.
한편 복지부는 제네릭이 등재되는 옥시넘주사 3개 품목 등 12개 약제도 상한금액을 직권 조정하기로 했다. 변경되는 상한금액은 바스티난엠알서방정 92원, 씬지록신정75mcg 24원, 아이브이에프엠주150iu 1만2905원, 티에스원캡슐20 9229원, 테노펙션정 3395원, 옥시넘주사10mg/ml 1448원 등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잘 나가는 P-CAB 신약...온코닉, 매출 목표 2배 상향 조정
- 2광동제약, 397억 자사주 처분...대웅·휴메딕스와 맞교환
- 3키트루다·듀피젠트 급여 확대...본인부담률 5% 적용
- 4HLB그룹, 학동 사옥 집결…'원팀 경영' 본격화
- 5건정심, 애엽추출물 급여 유지 안건 결정 미뤄…추후 논의
- 6인천 중·동구약, 관내 고등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 7신풍 "크라목신시럽, 영업자 자진 회수…요양기관 방문 수거"
- 8다산제약, 과기부 '우수 기업부설연구소'에 중앙연구소 지정
- 9다산제약, 130억 규모 프리IPO 유치…코스닥 상장 청신호
- 10세포교정의약학회, OCNT 적용 임상 사례 논문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