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빛낼 제약 CEO는 누구?
- 노병철
- 2017-12-28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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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 최고경영자 20명 상당...1938·1946·1958·1970·1982년생 등 다양하게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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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개띠 제약/바이오기업 CEO는 20명에 달한다.
출생연도별로 보면, 최고령인 1938년생부터 시작해 1945/1958/1970/1982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포진해 있다.
이중 가장 많은 비중은 차지하는 연령층은 '58년생과 '70년생 CEO다.
1958년생인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은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 보령제약 비서실장과 2001년 보령제약 부회장을 거쳐 2009년 회장에 올랐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와 주한 에콰도르 명예영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공의 날 동탑산업훈장과 포브스아시아-아시아 파워 여성기업인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2012년 APSMI(아시아태평양지역 대중약협회) 회장에 선임, 일반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은선 회장은 "보령제약은 변화에 발맞춰 집중적인 신약연구 및 선진 마케팅 기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의약품을 계속적으로 발매하고 성장시킬 계획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궁극의 목적인 인류 건강 공헌을 영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58년생인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 1989년 동국제약 해외사업부 등 요직을 거쳐 2009년부터 지금까지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1970년생인 최재준 진양제약 대표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 대우증권에 입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3년 진양제약 기획실장과 이후 부사장을 거쳐, 2009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70년생인 배경은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대표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젠자임 코리아를 거쳐 201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사노피에서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배경은 대표는 "무술년 황금개띠 해, 신중하고 헌신적으로 환자와 고객에게 다가가는 사노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1970년 2월생인 서유석 제넥신 대표는 1988년 연세대 생화학과에 입학, 2002년 포항공대에서 바이러스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 대표는 2006년부터 제넥신 최고경영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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