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중국 상하이에 9번째 인큐베이션 센터
- 어윤호
- 2018-01-08 06:14:5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JLAB 설립 계획 발표…제약 등 생명과학 산업 교류의 장 마련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현재 국내기업으로는 브릿지바이오가 JlAB 미국에 입주해 있다. 이외 국내 기업의 JLAB 참여가 저조했던 만큼, 이번 중국 JLAB이 오픈하면 보다 많은 업체들이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JLAB 입주기업에게는 중국 및 전세계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웰빙 솔루션의 제공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효율적이고 유연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큐베이션센터는 상하이 푸동 하이테크 파크(Zhangjiang Hi-Tech Park) 내에 4400평방 미터의 규모로 설립되며 운영 계약은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의 중국투자 사업부와 중국 Shanghai Pharma Engine Company 간에 체결됐다.
완공될 시설에는 최첨단 모듈화 및 확장 가능한 실험공간과 연구기기가 갖춰지고, 과학, 산업, 캐피탈펀딩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기기 및 디지털 시제품 실험실이 구축돼 있어 기업가들에게 고도로 전문화된 도구뿐 만 아니라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2017년 기준 14억명 정도)와 세계 두 번째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이다.
상하이는 국제특허 출원의 빠른 증가, 바이오메디컬 산업에서 중국으로의 귀환 인구의 꾸준한 증가(약 7% 증가) 및 R&D 투자 확대 등으로 과학기술 혁신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3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4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5'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6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7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8[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9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10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