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일자리 안정자금 들어보셨나요?"
- 강신국
- 2018-01-07 21:53: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방문...자영업주 "최저임금, 한번에 너무 많이 올렸다"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김 부총리는 지난 5일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방문해 "정부가 이번에 일자리 안정자금이라고 해서 자영업자 종업원 인건비를 아무 조건없이 지원해주고 있다"며 "짧게 근무하는 알바생이든 길게 근무하는 종업원이건 월 190만원 이하 받는 직원을 고용하시면 지원해드린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당연히 30인 미만 고용이실테고, 월보수 기준 근로자 기준 190만원 자영업자 대부분 다 된다"며 "신청하면 저희가 1인당 13만원 아무 조건없이 지원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도있고 주민센터가서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한번만 신청하면 계속 된다. 정부가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이유는 어렵다고 고용한 종업원 해고하지 말고 사업 잘하하는 의미"라고 언급했다.
김 부총리는 "일자리가 제일 중요한데 꼭 신청해달라. 신청받는데가 전국에 3000여곳이 있다. 꼭 신청해서 혜택을 받으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부총리는 만난 자영업자는 "잘 아시겠지만 모든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한참 힘든시기 보내고 있다"며 "과거 청산하시는 과도기니까 저희가 믿고 기다리고 있다. 일자리 안정자금 들어봤고 인터넷 검색도 해봤다"고 말했다.
업주는 "업주 입장에서는 최저임금을 점진적으로 올리셨으면 좋은데 너무 많이 올렸다"며 "당연히 드려야 할 것은 알지만 거기에 수반돼서 물가를 잡아주면 좋겠는데 최후의 보루로 아직 올리지 않지만 음식값이 들썩들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9“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