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약, 정기총회서 조찬휘 회장 정면 비판
- 정혜진
- 2018-01-18 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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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2회 정기총회 열어 2018년 예산 1억3900만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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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는 18일 웨딩헤너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주요 사업과 예산안을 검토했다.
구약사회는 무엇보다 조찬휘 회장의 회무를 비판하며 회원들에게 올해 있을 대한약사회장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찬휘 회장 사건을 정리한 '가계약 1억원 금품수수 및 연수교육비 2850만원 회계조작 관련 경과보고' 유인물을 배포했다.
박형숙 총회의장은 "조찬휘 회장은 약사회 정관을 다반사로 어기는 부정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부정을 지적하는 회원을 고발했다. 이 정도면 막가는 약사회 아닌가. 약사회 역사 상 이런 일은 처음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 회장은 약사와 약국을 연구해야 할 회세를 낭비하고 회원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올해 있을 회장 선거에서는 후보를 검증해 잘 뽑아야 한다. 희망과 비전 주는 확실한 회장을 선출하자"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상비약 문제는 업권 다툼으로 볼 게 아니라 국민 건강권 문제, 부작용 최소화 문제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했다. 어떤 경우로든 정부나 동료 의원 만나면 이런 의견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료 상승이 9%까지 허용되던 걸 이제 5%까지만 허용된다. 환산보증금 범위에 따라 임대차보호권이 적용되던 점포가 30%에서 이제 90%까지 늘어난다. 계약갱신청구권도 국회에서 다루면 5년에서 10년까지 연장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그렇게 되면 약국 운영하는 입장에서 더 편해지지 않나 싶다"고 축사를 전했다.
유덕렬 동대문구청장은 "우리는 중앙정부가 결정한 사항을 적용할 때 보건소 통해 약국을 돕는 입장이다. 동대문구에서 약국 불편 없도록 공문원들이 잘 도와드리겠다"라며 "다만, 시민들로부터 신고 받고 문제 생기면 해결이 어렵다. 그런 경우 없도록 약국이 더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추연재 회장은 올해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약사회 고문 노무사와 협약, 올해부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회원들이 불편한 부분은 고문 노무사와 논의할 수 있게 준비했다"며 "약국경기가 어렵다 보니 잡수익이 많이 줄었다. 지난해 알뜰하게 살아 이월금 많이 확보했다. 올해 회무도 긴축재정으로 운영하겠다. 안전상비의약품 관련 궐기대회 등 대비해 상급약사회와 발맞춰 신속 대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잡수익 늘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 회원 편의를 높이겠다. 물가가 상승하고 회관 운영비 등 지출경비가 많이 추가됐으나 더 긴축재정을 펼쳐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박종환 동대문구보건소 의약과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특별시약사회장 표창=백운양(경희온누리약국) ▲동대문구청장 표창=강성혁(세광약국) ▲동대문구약사회장 감사장=조정미(동대문구 보건소) ▲동대문구약사회장 표창=김용록(크로바약국), 김민성(이문우량아약국), 안은진(메디칼갑산약국), 최윤애(동대문보건약국), 박승정(도원당약국) ▲동대문구 약우회 감사장=조복(바오로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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