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나이스, 다발성골수종약 다잘렉스 CDF 지원승인
- 김정주
- 2018-01-20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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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까지 추가 자료 수집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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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CDF 기금 지원 특성상 오는 2020년 말까지 임상 데이터 수집량은 확보해야 한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Th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은 최근 얀센의 다잘렉스를 CDF 기금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 약제는 'CD38'로 불리는 다발성 골수종 세포 표면에 있는 신호분자와 결합해 암 세포를 죽이는 인간 단일 클론 항체다.
나이스 평가위원회는 성인 재발·난치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 시판 허가 내에서 정례적 사용(routine use)을 권고 할 수는 없다고 판정했다. 임상 데이터의 불확실성으로 비용-효과성 추정치를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평가위는 CDF를 통해 수집된 추가 데이터가 현재의 치료 옵션과 비교할 때 다잘렉스 임상효과에 대한 보다 강력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평가위는 CDF를 통해 오는 2020년 11월까지 추가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사용을 승인했다.
사용 범위는 프로테아좀 억제제와 면역조절제를 포함해 이전에 3가지 이상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진행된 성인 재발·난치성 다발성 골수종이다.
나이스는 현재 영국에서 이 조건으로 705명의 환자가 보장 받을 수 있다고 추산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2일자로 희귀질환치료제로 시판허가 났으며 아직 급여화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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