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의료용 광섬유 프로브 국내 독점권 확보
- 김민건
- 2018-01-22 15:53: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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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광통신 개발한 치료용 광섬유 프로브, 표적치료제에 최적화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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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22일 국내 유일 광섬유 일관 제조업체 대한광통신(대표 오치환)과 광학 치료용으로 개발된 측면발광형(Cylindrical) 광섬유 프로브(Fiber Optic Probe, FOP)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해당 제품의 국내 상호 간 독점 판매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과 대한광통신은 다년간 기술 협력을 통해 광역학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술용 광섬유 프로브의 연구 개발을 진행해왔다.
동성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광섬유 프로브의 독점판매 및 독점공급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전량 수입해 오던 광역학 치료용 프로브 제품에 대한 수입 대체 효과와 국내 광섬유 프로브의 해외 시장 진출도 기대되고 있다.
동성은 "대한광통신에서 개발한 광섬유 프로브는 광학 치료 분야 중 하나인 광역학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 시술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첨단에서 빛을 내는 광섬유를 인체 내부 장기에 직접 삽입해 암세포만 표적 치료하는 광역학치료에 최적화 적용할 수 있다"며 장점을 밝혔다. 아울러 "췌장암, 담도암 등 고형암을 비롯해 향후 각종 암에 적용할 수 있으며 반복치료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동성은 "광섬유 프로브를 이용한 광역학치료는 기존의 암 치료법인 항암요법, 수술 및 방사선 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암세포 주위의 정상 세포까지 파괴되는 단점을 극복하고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환자 삶의 질 향상과 항암 치료의 치료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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