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먹는 치질약 '치스민' 출시
- 김민건
- 2018-02-01 09:54: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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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제 ·연고제 대비 편리, 천연 플라보노이드계 디오스민 성분으로 초기 증상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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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스민은 식물류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 플라보노이드계 물질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약이다.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 개선에 도움을 준다.
치스민 주성분 디오스민은 혈관보호 효과를 통해 정맥 혈관을 강화시키고 모세혈관 순환 개선, 염증 억제 작용 기전으로 치질과 다양한 정맥순환질환에 사용되는 성분이다. 동성제약은 "디오스민 주성분인 치스민은 치질 뿐만 아니라 정맥류, 정맥부전, 정맥염증후군 등에 의한 하지중압감, 통증, 부종 등 개선에 효능효과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스민은 먹는 치질약으로 좌제나 연고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어 치질 초기증상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치질은 항문 주변의 혈관조직이 악화되어 돌출되거나 출혈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음주, 임신, 출산, 변비 등 항문 혈관을 확장시키는 자세나 생활 태도가 주 원인으로 꼽힌다.
동성은 "치질 환자 중에는 초기 치료를 제때 하지 않아 증상 악화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배변 후 온수 좌욕을 통해 항문 청결을 유지하며 과일, 야채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자극이 심한 매운 음식은 피하는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치스민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이다. 동성은 "1일 2회, 1회 1정씩 복용하고 증상이 재발하거나 악화되었을 경우에는 연령이나 증상에 따라 1일 4~6정까지 복용이 가능"하다며 "임신 초기 3개월 이내를 제외하고는 안정기의 임산부 및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해 임신으로 인해 치질을 앓고 있는 경우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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