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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2017년 매출 2848억, 최대 실적 달성

  • 김민건
  • 2018-02-12 14:14:03
  • 주력 사업 의약품 성장과 뷰티헬스케어·수탁 사업 호조

휴온스가 주력 사업 분야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호실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11일 연결기준 2017년 매출액 284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3.6% 증가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53억원(매출액 대비 12.4%)이며 당기순이익도 341억원(매출액 대비 12%)을 나타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78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 당기순이익 360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2017년 최대 실적 달성은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의 안정적 성장세와 뷰티헬스케어 사업에서 해외 매출 증가, 수탁 사업의 성장이 전체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의약품 사업이 16.7%의 고성장을 기록했고, 뷰티헬스케어 사업이 8.6%, 수탁 사업도 15.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온스는 "뷰티헬스케어 사업에서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014주)가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두각을 나타냈다"며 "2016년 10월 식약처 수출 허가 이래 지주사 휴온스글로벌과 체결한 독점판매권을 통해 해외 시장을 집중 공략해 지난해 매출 148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유럽과 러시아, 브라질 등 현지 유력 기업들과 1000억원대 규모 휴톡스 수출 MOU를 체결하는 등 10월에는 CPhI Worldwide 2017에서 해외 바이어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 세계 시장 진출 기회를 넓혔다고 휴온스는 덧붙였다. 장기적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주요 지역을 비롯해 휴톡스 해외 품목 승인 취득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온스는 "국내에서도 대학병원 3곳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라며 "2019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를 휴온스 및 휴메딕스의 영업력으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휴톡스를 연계함으로써 미용 성형 및 에스테틱 분야에서 매출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물광주사 의료기기 더마샤인 밸런스는 유럽 CE, 호주 TGA 등 세계적 인증을 획득했다. 휴온스는 "2017년 고성장을 2018년에도 이어가겠다"며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글로벌 수준의 브랜드 전략 강화로 지속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휴온스는 점안제 시장을 선도해나가기 위해 생산성 및 R&D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10월 충북 제천공장에 첨단 점안제 설비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증설을 준비하고 있다. 점안제 생산능력을 현재 연산 1.5억관에서 연산 3억관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 중인 나노복합점안제(HU-007)도 국내 3상 중으로 2019년 식약처 신약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다양한 질환의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들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2017년 9월 이오플로우와 휴대용 인슐린 주입 패치펌프 이오패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당뇨 시장 진출을 예고된다. 올해 2월초에는 치과전문기업 나이벡과 치주염치료제 미노큐어, 치과용 컨디셔너 크린플란트 국내 판매 계약도 맺었다. 해당 제품들은 휴온스의 치과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유통망을 활용하게 된다.

한편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2017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254억원, 영업이익 607억원, 당기순이익 48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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