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 프리미엄초음파 'ALOKA ARIETTA 850' 출시
- 김민건
- 2018-02-13 0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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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병원 중심 마케팅 활동 강화, 국내 700억원대 초음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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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히타치사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ALOKA ARIETTA 850을 출시하고 대형병원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ALOKA ARIETTA 850은 히타치가 개발한 미세 가공 초음파 반도체 탐촉자(CMUT, Capacitive Micro-machined Ultrasound Transducer)와 OLED 모니터를 적용했다. 영상의학과를 비롯한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로 평가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JW메디칼은 "새롭게 개발된 탐촉자는 기존 크리스탈 방식이 아닌 100% 반도체 소재다. 하나의 탐촉자로 여러 광대역 주파수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신체 부위를 검사할 수 있으며, 신체 부위에 따라 탐촉자를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히타치가 개발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엘라스토그래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콤비-엘라스토 기능이 탑재된 ALOKA ARIETTA 850은 초음파 신호를 통해 암 등이 의심되는 부위의 경도를 면밀히 측정할 수 있다. 단단한 암 종양과 부드러운 정상 종양을 각각 다른 색상으로 나타내 종양의 악성 여부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첨단 영상 기술이는 JW메디칼 설명이다.
JW메디칼은 "이를 통해 조직 탄성도를 색상으로 표현해주는 쉬어웨이브이미지와 주파수를 이용해 병변의 경도를 수치로 표현해주는 엘라스토이미지의 동시 구현이 가능해져 진단의 정확도는 한층 향상됐다"고 밝혔다. 외에도 미세혈관 혈류량과 방향성을 분석해 동맥경화 조기 진단 등 활용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향후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선보일 JW메디칼은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시장의 주력 모델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JW메디칼은 "히타치 첨단 진단기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로 글로벌 시장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선도 품목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국내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시장 규모는 약 742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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