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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편의점약 확대 No!…공공보건의료 확충"

  • 강신국
  • 2018-02-27 17:50:24
  • 64회 정기대의원 총회서 상비약 확대 저지 결의대회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편의점약 폐지와 국민 건강을 위한 약사 약국 정책을 펼쳐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27일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64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안전상비약 확대 저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과 정영기 서울시약 부회장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편의점에 국민건강을 떠맡겨서는 안 된다. 심야·휴일 국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것은 아파도 찾아갈 병·의원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보건의료공백은 공공 병원, 공공의원, 공공약국 등 공공보건의료체계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의문을 낭독하는 장은선, 정영기 대의원
구호를 외치는 김종환 회장
서울시약, 편의점약 확대 저지 결의대회
이어 시약사회는 안건심의를 통해 신상신고회비 동결을 기조로 9억9502만원의 예산안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시약사회는 김은준, 김희재, 하미애, 김병주, 오형수 이사 보선 인준안건도 의결했다.

김종환 회장은 "올해도 약사사회는 편의점 판매약 폐지, 한약사의 문제 해결,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와 성분명처방, 전문약사 제도화, 약국경영 활성화, 약사의 삶의 질 향상, 6.13지방선거 등 여러 현안을 마주하고 있다"며 "이러한 약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미래 약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진영논리에 빠진 우물 안 개구리식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고 변화를 수용하고 주도하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초심으로 돌아가 약사직능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약사·약국 정책으로 6년차 회무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민병림 총회의장도 "집행부가 회원들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는 약속 지키고 있는지, 진심을 다해 회무를 했는지 회원 권리는 대의원이 지켜야 한다"며 "현집행부 이제 1년 남았다.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달라. 민생회무 해달라"고 강조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도 행사장에 참석해 서울시약 대의원 총회를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국회의장상 박형숙(동대문)

◆서울시장 표창 최용석(양천) 김성지(노원) 안영철(영등포) 유정선(성동) 임은주(강동)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전경준(강동) 전웅철(관악) 한동주(양천) 권영희(서초) 조영인(노원)

◆서울식약처장 표창 양선희(광진) 송은보(송파)

◆대한약사회장 표창 백영숙(도봉강북) 최진혜(서초) 한은경(광진) 성기현(노원) 최미경(동작) 박상원(관악) 김광우(서초)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박근옥(종로) 김영애(중구) 이정아(용산구) 오은주(성동) 나민정(광진) 고숙현(동대문구) 나민정(광진) 고숙현(동대문) 나정애(중랑) 이수영(성북) 최승하(도봉강북) 이형우(노원) 김현아(은평) 남혜숙(서대문) 김백화(마포) 윤명랑(양천) 김희자(강서) 정동만(구로) 최충온(금천) 최영순(영등포) 이명자(동작) 강정희(관악) 김민호(서초) 구영준(강남) 유태혁(송파) 강신현(강동)

◆서울시약사대상 석현주(영등포) 김종희(서초) 추연재(동대문) 송연화(노원) 고원규(종로)

결의문 전문

편의점약 판매제도의 전면 폐지를 촉구한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훼손하는 편의점약 판매제도는 과거 정부의 대표적인 적폐 정책으로 마땅히 폐지되어야 한다. 전문가인 약사의 관리에서 벗어난 의약품 사용은 부작용과 오남용을 초래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 약국은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이 목적이지만 편의점은 이윤이 목적이다.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은 보장성 강화와 국민건강권 확대로 공공성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편의점을 통해 심야·휴일 보건의료공백을 국민에게 책임지우는 정책은 이율배반이다. 편의점에 국민건강을 떠맡겨서는 안 된다. 심야·휴일 국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것은 아파도 찾아갈 병·의원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보건의료공백은 공공 병원, 공공의원, 공공약국 등 공공보건의료체계에서 해결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편의점약 판매제도의 전면적인 폐지를 검토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이 보장되는 약사·약국 정책 마련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서울시약사회는 지역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 나아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약사직능이 제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1. 편의점약 확대 즉각 중단하라! 2. 심야·휴일 공공보건의료 확보하라! 3. 편의점약 판매제도 폐지하라! 4. 약사·약국 정책 마련하라! 2018. 2. 27. 서울특별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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