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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약사 입법·제도화 시동…국회 공론의 장 마련

  • 강신국
  • 2018-03-08 06:16:00
  • 김순례 의원-경기도약, 13일 정책토론회..."방문약료사업 성과 공개"

방문약사 제도화를 위한 입법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방문약사 제도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중앙대 약대 서동철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나서 시도지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방문약료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방문약료 사업으로 인한 사회적 보건서비스 향상과 건강보험 재정 기여 효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약사회 안화영 부회장은 지난해 도약사회가 수행한 방문약료 사업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성과를 설명한다.

지정토론에는 약대 교수, 복지부 건강정책과,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게 된다. 약사출신인 김순례 의원도 국민을 위한 가치있는 사업이라며 입법 추진에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약사회는 지난해 부천, 성남, 시흥, 용인 등 4개 지역에서 대상자 200명 규모의 방문약료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도내 10개 시군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약사가 직접 자택으로 찾아가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약료 사업은 인구 고령화와 소득 양극화 현상으로 노년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대상자의 약물관리와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도약사회 임원들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일본 가나가와현 약사회를 방문해 우리나라보다 먼저 방문약료 서비스를 정책화한 일본의 사례를 연구하고 방문약사 서비스 현장을 답사했다.

일본에 다녀온 박영달 부회장은 "일본은 재택의료라는 명칭으로 약사가 재가 서비스를 제공하면 5800엔(5만8000원),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면 3820엔(3만8000원)의 수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일본은 독거노인 관리가 사회 이슈"라며 "노인들의 중복투약, 오남용 방지 등을 위해 방문약사가 활성화 돼 있다"고 강조했다. 최광훈 회장도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방문약료 사업의 경험을 알리고, 방문약료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사업 확대와 정부 차원의 정책적 수행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약사회는 앞으로도 방문약료 사업과 같은 사회 공익적 사업을 통해 약사직역을 확대하고 직능계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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