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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잡은 조찬휘-문재빈…총회 5월 10일 이전 개최

  • 강신국
  • 2018-04-25 06:29:06
  • 의장단, 26일 2차 회의서 총회일정 확정..."그동안의 회무파행 사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문재빈 총회의장이 드디어 손을 잡았다. 2018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는 5월 10일 이전 개최가 유력해졌다.

약사회 총회의장단(의장 문재빈, 부의장 이호우 양명모)은 24일 오후 5시 1차 의장단회의를 열고 총회일정에 관한 제반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1차 의장단회의에서 만나 문재빈 의장과 조찬휘 회장
의장단은 회원 화합과 회무 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총회 일정을 확정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는 26일 2차 의장단회의를 열고 총회 일정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의장단 전원과 조찬휘 회장, 임준석 부회장, 박희성 총무위원장, 이혜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회의가 끝난 후 의장단은 입장문을 내어 "대의원 총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많은 회원과 대의원, 지부장들의 질타는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총회를 소집·주최하는 의장단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의장단은 "다행스럽게도 조찬휘 회장이 직접 소집한 4.24 대전총회를 철회했다"며 "대전 총회가 강행됐다면 약사사회는 되돌릴 수 없는 분열과 혼란에 빠지게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장단은 "하루속히 정기총회를 개최해 약사회에 팽배해있는 오해와 불신을 종식시키고 약사회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조 회장도 이러한 의장단의 뜻에 공감하고 총회가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장단은 "대의원 총회 개최를 위해 조 회장과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며 "8만 회원들에게 더 이상 심려를 끼쳐드리지 않도록 회무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회무 파행에 대해 다시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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