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여드름치료제 애크논·애크린, 4월부터 14% 인상
- 강혜경
- 2025-02-05 1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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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부자재 가격 등 제반 비용 상승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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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약국가에 따르면 애크논크림과 애크린겔의 공급가격이 4월부터 인상된다. 인상폭은 14%대로 알려졌다.
애크논크림은 2023년 2월 이후 2년 만이며, 2023년 출시된 애크린겔은 출시 후 첫 인상이다.
애크논크림은 항염 효과와 여드름균의 지방분해효소 생성을 억제하는 이부프로펜피코놀과 항균 작용과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뾰루지·여드름 치료제로 2020년 출시됐다.
출시 이후 아이큐비아 기준 매출 규모를 보면 2021년 14억2985만원, 2022년 25억3406만원, 2023년 57억1356만원 등으로 판매 증가를 보이며 여드름치료제 시장에서 리딩품목 역할을 하고 있다.
애크린겔은 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2023년 매출액 9억6839만원을 보였다. 이번 가격인상은 원부자재 가격 및 제반비용 상승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약국가에서는 연초부터 이어지는 일반약 가격 인상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올해 1월부터 박카스, 탁센, 비타500, 정로환 등 유명 일반약 가격이 줄줄이 상승하고 있다 보니 약국에서도 판매가격 등을 고심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2월부터 비타500 공급가격을 7.6% 인상했으며 내달부터는 박카스와 탁센 공급가격이 10.9%, 16% 인상된다. 정로환 역시 내달부터 10%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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