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오늘 한국당 방문…문재인 케어 저지 정책공조
- 이정환
- 2018-05-14 11: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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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집 회장-홍준표 대표 14일 회동…"문케어=포퓰리즘" 합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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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과 홍 대표는 정부가 지속가능한 재정정책이 없는 문케어를 제대로 된 의료계 대화·합의 없이 강행되고 있어 문제라는 데 뜻을 같이할 계획이다.
오늘(14일) 오후 2시 의협과 한국당은 여의도 소재 한국당 당사에서 약 1시간 동안 의료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의협 측 인사로는 최 회장과 방상혁 상근부회장 등 5명이 참석하며 한국당은 홍 대표와 당 수뇌부 7명이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의협과 한국당은 문케어가 국민 건강보장성 강화가 아닌 포퓰리즘적 왜곡정책이라는 데 합의하고 '문케어 비판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전망이다.
의협에 따르면 한국당은 의료계가 꾸준히 주장해 온 문케어 문제점 대부분에 공감하고 도입돼선 안 되는 의료정책이라는 데 노선을 같이하기로 했다.
의협은 한국당과 문케어 정책공조로 향후 대정부 투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의료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결집하는데서 더 나아가 제1야당과 힘을 합쳐 문케어 철폐에 힘을 더하겠다는 비전이다.
의협은 한국당에 이어 추후 더불어민주당 등에도 의료정책 간담회를 요청할 계획이다.
의협 방 부회장은 "한국당과 문케어 문제점을 함께 짚어보고 포퓰리즘적 성격과 재정해결책 부재 등을 비판할 것"이라며 "의협과 한국당은 향후 문케어 저지에 공동 대처하고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정책 세우기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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