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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놀텍' 멕시코 초도수출 시작...라이선싱 주력

  • 노병철
  • 2018-06-22 06:29:30
  • 22일·내달 10일, 11억 상당 물량 출하...국산신약 글로벌 진출 단초 역할

일양약품이 자체개발한 국산신약 14호 놀텍(역류성식도염치료·일라프라졸)이 오늘(22일) 인천공항 항공편을 통해 멕시코 첫 수출물량을 출하해 관심이 모아진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이번 초도물량과 내달 10일 예정된 수출물량은 각각 3·8억 정도며, 연말연초에 20억 상당의 수출이 예상된다.

이번 수출 건은 지난 3월 멕시코 치노인사와 맺은 놀텍 300만 달러(약 30억)규모의 수출 계약의 첫 번째 실물거래 일환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중남미 수출을 위해 모든 자재와 포장물이 고온 다습한 조건에 3년 이상 보존 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됐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이번 놀텍의 멕시코 수출은 캄보디아와 에콰도르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진출이다. 멕시코 치노인사는 남미지역 네트워크를 가동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등 주변 10개국에 놀텍을 독점판매한다. 이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의 수출활로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남미 지역은 1인당 의약품·의료서비스 지출이 크게 늘고 있고, 빅파마들의 향후 주력 개척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멕시코의 경우, 미국과 접경하고 있는 지리·환경적 영향으로 FDA 인허가를 준용하고 있는 국가라는 측면에서 이번 놀텍 멕시코 수출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한편 놀텍 물질특허 보장기간은 2027년으로 라이선스 아웃·수출 등 글로벌 파트너사 구축 시, 수백억대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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