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최대집 만남 관전포인트, 방문약사·특사경
- 이혜경
- 2018-07-04 12:20:1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협 요청으로 오늘(4일) 오후 2시 공단 서울지역본부서 회동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오늘(4일) 오후 2시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만난다.
공식적으론 지난 5월 11일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관련 이사장·의약단체장 간담회'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이번 만남은 최대집 의협회장이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최 회장은 건보공단 원주본부를 찾아 최근 건보공단이 대한약사회와 체결한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일명 방문약사제도)와 특별사법경찰제도(일명 특사경제도)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집회 등 강경 대응보다 먼저 김용익 이사장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방문약사제도와 특사경제도 등에 대한 입장을 듣고, 그동안 성명서로만 제출했던 의협의 입장을 최대집 의협회장이 직접 전달하는 방법을 택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의협 측에서 먼저 대화를 요청했고, 방문약사제도와 특사경제도 등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방문약사제도는 건보공단 직원과 약사회 소속 약사가 직접 환자의 가정에 방문해 약물의 올바른 사용관리, 유사약물 중복검증,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등 올바른 약물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말한다.
건보공단은 약사회와 7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등을 대상으로 방문약사제도 시범사업을 진행하려 했었다.
하지만 의협은 " 방문약사제도가 의사 처방권·진료권을 침해하고 약사의 환자 문진 등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촉진시킬 것"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특사경제도는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복지부가 사무장병원 척결을 위해 상시 단속체계를 갖추는 한편, 건보공단 소속 변호사에게 사법권을 부여하겠다는 것인데, 의협은 "특사경이라는 막강한 공권력을 공무원에게 부여하면서 의료기관을 상시 감시하겠다는 발상이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가능한지 의심스럽다"고 반대했다.
만약 건보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할 경우 의협 차원에서 당연지정제 거부, 공단 해체 등 강력한 투쟁을 추진하겠다는 경고까지 한 상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일반인이 개업 자랑?"…백화점 창고형 약국, 면대 논란
- 2삼천당제약, 아포텍스 계약 확대…황반변성 신제품 추가
- 3온누리상품권 대수술…가맹 유지되는 약국, 상권별 희비
- 4비약사 조제 약국 365일 영업정지…거짓청구 기관 명단 보니
- 5정부, 병·의원 페이백 넘어 불법 '창고형 약국' 행정조사
- 6불법약국 규제·GMP 원스트라이크 개선…약사법 국회 통과
- 7합병 무산 아리바이오그룹, '예방·치료·관리'로 새판 짠다
- 8'신신파스에스' 37년 만에 단종…매출 감소 원인
- 9한미 위약벌 소송 신동국 승소…송영숙 측 600억 청구 기각
- 10국립의전원 남원 설립 확정…2029년 개교·정원 100명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