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바이오의약산업 인력 육성위해 법·예산 지원"
- 김민건
- 2018-07-10 14:42:2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람중심 바이오경제 위한 의약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10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 중인 사람중심 바이오경제를 위한 바이오의약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 개회사를 맡은 정춘숙 의원은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정춘숙 의원 주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했다.
정 의원은 "전세계적으로 국가 차원에서 4차산업혁명에 관심이 많다. 특히 4차산업혁명 핵심 동력인 바이오의약품에 관심이 많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전망도 밝다고 예측하고 있는데 사실은 업계 종사하는 분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바이오의약 산업 인력수급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핵심은 "현장에 투입된 숙련된 인원이 없다는 것"이라며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인력 양성 정책이 부족하고 이론 교육에 치우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일랜드는 정부 주도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연구기관을 설립해 연간 4000명을 배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장기적으로 이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정부 관계자를 만나면 대한민국 앞날에 무엇을 가지고 할 것인지에 대해 애기하면 바이오(의약)에 관심이 많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국회에서도 법과 예산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4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5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6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7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8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9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10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