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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비오신 '셀레나제' 독점 판매 재계약 체결

  • 어윤호
  • 2018-07-25 10:40:30
  • 종합병원 영업 강화를 통해 국내 매출 확대 도모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셀레나제'의 국내 판매권한을 유지하게 됐다.

이 회사는 지난 23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비오신코리(대표 강종옥)와 면역증강제 셀레나제의 국내 독점 판매에 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휴온스는 세계 25개국에서 허가 받은 고용량 셀레늄 주사제 시장 1위 브랜드 셀레나제의 국내 판권을 오는 2023년까지 확보하게 됐다.

휴온스는 종합병원 부문의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기존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 치료뿐만 아니라, '집중 치료 환자(수술, 화상, 뇌졸중, 심장마비)'의 염증 억제 및 감염 예방 등에 집중해 신규 시장 확대를 적극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비오신코리아가 제공하는 암 재활 치료 플랫폼 활용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해 셀레나제를 셀레늄 주사제 시장의 진정한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이번 재계약을 기점으로 앞으로 휴온스의 종합병원 부문을 더욱 강화해 국내 면역 질환 환자들이 효율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는 전문의약품인 셀레나제 100마이크로그램 프로(100 pro) 주사와 1 바이알 당500-1000㎍의 고용량 셀레늄이 함유된 셀레나제 티프로(T pro) 주사가 유통되고 있으며 경구제인 셀레나제 100마이크로그램퍼오랄액(100㎍peroral)이 일반의약품으로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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