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약사 인지도 1위
- 노병철
- 2018-08-17 0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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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680명 대상 설문... 풀케어 장점은 편의성과 제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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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특히 습한 날씨에 유념해야 할 질환이 바로 무좀이다.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 무좀치료제 중 손발톱 무좀치료제에 대한 약사들의 생각은 어떨까.
데일리팜은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무작위로 선별된 약사 680명 대상으로 일반의약품 손발톱무좀치료제에 대한 온라인 서베이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 결과 약국 손발톱 무좀치료제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제품(최초상기도)으로 풀케어가 1위를 차지했다. 응답 약사 605명(89%)가 풀케어를 꼽았고, 바르지오 19명(2.8%),’ 로푸록스 18명(2.6%) 등이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 반응은 어떨까. 약국 현장을 체감하기 위해 지명구매와 재구매율에 대해 물었다.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가 가장 많이 찾는 제품으로 655명(96.3%)이 풀케어라고 답했다. 바르지오, 로푸록스 선호 소비자는 6명(0.9%)으로 나타났다.
재구매율이 가장 높았던 제품은 ‘풀케어’ 578명(85%)였으며 이지케어 24명(3.5%), 바르지오 22명(3.2%) 순으로 집계됐다. 재구매 이유로는 광고 480명(61.2%), 효과 107명(13.6%), 편의성 69명(8.8%), 가격 48명(6.2%) 등을 들었다. 풀케어와 차이가 크지만 이지케어는 지명구매 대비 재구매율이 2번째로 높았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광고품목 중 소비자 인지도와 약사 인지도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이 드물다.게다가 재구매율 1위까지 달성하기는 더 어려운 일이다. 특히 광고제품은 최초 구매는 쉬울지라도 효과가 없다면 재구매 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인지도와 재구매가 상이한 경우가 잦다.
약사와 소비자가 생각하는 약국 손발톱 무좀치료제로 풀케어의 인지도가 1위로 나타난 이유는 다음 문항에서 알 수 있었다.
약사들은 풀케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장점’으로 편의성 442명(62.8%), 광고 91명(12.9%), 제품력 46명(6.5%) 순으로 집계됐다. 편의성의 구체적인 이유로는 '갈지 않아 된다(53%)'를 꼽았다.

'소비자에게 소구하는 풀케어의 장점'이란 질문에 편의성 394명(52.8%), 효과 103명(13.8%), 제품력 78명(10.5%)으로 광고보다 편의성과 더불어 효과, 제품력을 포인트로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구매 이유를 광고로 뽑았던 응답결과와 대조된다. 약사는 풀케어의 장점을 편의성은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효과와 제품력을 판매 포인트로 잡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약사가 효과와 제품력을 풀케어 판매 포인트로 잡고 있다는 것은 약사도 인정하고 소비자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이라 볼 수 있다. 여타 광고품목과는 다른 점이다.
풀케어는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질환에 대한 인식전환과 동시에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매년 POP와 포스터를 새로 제작하는 등의 개국가에 꾸준한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Everyday 풀케어(캠페인 타이틀)와 같이 꾸준한 마케팅활동으로 약사들의 깊은 호감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2013년 출시 이후 5년째 No.1 손발톱 무좀치료제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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