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에 스티커 1장"…상비약 이슈 정면돌파
- 김지은
- 2018-08-24 1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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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mg 초과주의 문구 등 복약지도 문구...복약지도 중용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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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논란의 축에 약국 복약지도 부실이 거론되면서 일선 약사들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이하 어여모·회장 정혜진 약사)은 최근 타이레놀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 배포를 앞두고 있다.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이슈에 따른 캠페인성 활동이다.
이번에 제작된 스티커에는 간단한 이미지와 문구가 함께 기재돼 있다. 음주, 간질환 관련 약물 복용 등의 주의를 요하는 이미지와 400mg 초과주의 문구, ‘감기약, 진통제 복용중이세요?’란 글귀가 한눈에 보도록 표시돼 있다.

단체는 스티커 제작과 더불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제작 스티커와 더불어 아세트아미노펜의 위험성, 약사와의 상담 필요성 등을 홍보하고 있다. 어여모 측은 이번에 제작한 스티커를 어여모 정회원 약국 300여곳과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일반 회원들에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정혜진 약사는 "감기약이나 두통약, 근이완제 등 동일성분 중복 복용이 많은 아세트아미노펜은 생각만큼 안전하지 않은 약"이라며 "약은 어떻게 잘 쓰느냐가 중요한 만큼 약사와 상담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약사는 "이번 상비약 이슈로 약사들은 그간 기본적으로 해 왔던 복약지도 행위에 대해 국민에 알리고 홍보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서 "스티커를 붙이는 노력과 더불어 이것을 매개로 환자와 약사가 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임진형 회장도 최근 약국의 약물상호작용, 병용금기약물 상담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임 회장은 약국 외부에 배너와 내부에 POP를 설치해 간독성, 신독성 약물, 노인주의 약물, 동물약품 병동 등 복용하는 약의 상호작용을 약사에 묻고 상담받으라고 홍보하고 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복용하는 약 리스트를 환자가 가져오면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안전한 복약지도 스케쥴 확립이 가능하다고도 덧붙였다.
임 회장은 "모든 약국들이 이미 다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모르는 서비스 중 하나가 약물상호작용, 복용금기약에 대한 설명"이라며 "약국에서 진행 중인 이 역할을 알리고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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