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 개소…"마약 재활 중추로"
- 김지은
- 2025-02-24 09: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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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지난해 9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대국민 예방교육과 마약류 중독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통합사례 관리 등의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국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주지방검찰청, 제주보호관찰소,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등 도 내 20여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마약류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
서국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마퇴본부가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후 전국 17개 센터를 성공적으로 설립해 마약류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백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을 대신해 참석한 김상현 팀장은 기념사로 “이번 센터가 마약 청정 제주 환경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최미화 제주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는 축사를 통해 “많은 도민이 마약의 유혹을 이겨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마약을 이겨내려는 사람들에게 새 희망을 줄 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정대 제주보호관찰소 소장과 이상호 제주대학교 약학대 학장이 축사로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보형 제주함께한걸음센터 센터장은 “마약류 폐해 상담을 받기 위해서 타 지역을 이용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도 내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도 내 유관기관 협조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제주함께한걸음센터는 제주 지역 내 마약류 중독 예방과 재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며 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유선 전화(064-805-97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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