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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대의원선거 한계 극복…회장후보 검증

  • 김지은
  • 2018-10-18 12:22:03
  • 전체 회원 대상…이은숙 단독 후보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정 추진"

병원약사회가 대의원 간접선거 방식 한계를 극복하겠다며 전 회원 대상 회장 후보자 질의를 받겠다고 나섰다.

한국병원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7일 제25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뿐만 아니라 전체 정회원에 후보자 공약 등에 관한 공식적인 질의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회장 선거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간접선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힌 한편, 책임있는 질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명제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병원약사회장 선거는 현 이은숙 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이 단독 출마해, 다음달 2일 있을 대의원총회에서 있을 대의원 인준 여부에 따라 재선이 확정된다.

이번 회원 공개 질의는 오는 23일까지 병원약사회 선관위 이메일(E-mail. kshp21@korea.com)을 통해 접수된다. 제출된 질의서는 선관위 검토를 거쳐 후보자에게 전달돼 오는 26일까지 후보자 답변을 받은 후 29일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이은숙 회장은 병원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출마의 변과 중점 공약을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년 9개월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환자, 국회, 정부, 타 보건의료직능 등 다양한 분야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사회가 약사에 바라고 기대하는 게 뭔지, 병원약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실질적으로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전문성으로 신뢰와 존경받는 병원약사상 확립을 위해 새롭게 혁신하는 병원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공약으로는 병원약제업무 표준화 및 임상약료 업무 정착을 비롯해 마약류안전관리료와 고위험약물안전관리료 신설, 주사제 무균조제료 개선, 중환자실 전담 약사, 항생제 관리팀에 약사 포함 시 수가 가산 등을 담은 약제수가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병원약사 인력 기준법 개정 추진 ▲지부 활동 확대 및 의료기관 협력체계 활성화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재단 활성화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추진 TF' 구성하여 '의료기관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우선 추진 기준 ▲의료기관평가 인증제도 개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관련 ▲의약품 공급 및 유통 개선 등에 관한 의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선진적인 병원약제업무가 우리 제도권 내 도입될 수 있도록 학계, 관련 보건의료단체, 정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 미래약사직능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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