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김성진·윤서영·최홍규…경선-추대 조율 임박
- 이정환
- 2018-10-31 1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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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혁진 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서 경선-추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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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추대 전통을 깨고 다자 후보 간 경선으로 회장 선거가 이뤄질 전망이었지만 자문위 구성이 가시화되면서 추대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물론 자문위의 추대자 선정 결과에 불복해 별도 선거 출마에 나설 후보자가 생길 경우 경선이 불가피하다.
31일 전남지역 약사회에 따르면 김성진(45, 조선대) 총무이사, 윤서영(54, 전남대) 전남도약 부회장, 최홍규(64, 조선대) 보성군약사회장 등 유력 후보자들은 자문위를 통해 단일 추대 후보를 선정하는 데 합의했다.
자문위는 전남약사회 전·현직 임원을 지낸 원로 약사들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김성진, 윤서영, 최홍규 약사와 김영환 여수시약사회장, 정창주 광양약사회장은 지난주 만나 차기 회장 선출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등반대회 당시 불출마를 결정했던 최홍규 약사는 추대 방식으로 회장을 뽑을 경우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영환 회장과 정창주 회장은 경선과 추대 방식과 상관없이 불출마를 확정했다.
이로써 전남약사회는 정식 후보자 등록 기간인 13일 전까지 자문위 구성과 단일 후보 선정 등 선거에 필요한 절차를 완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경선으로 차기 회장을 뽑을 것으로 보였던 전남약사회는 다시 단독 후보 추대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자문위가 단독 추대 후보를 선정하더라도, 선정되지 않은 후보가 합의를 깨고 출마를 결정하거나 예상치 않은 다른 약사가 출마 의사를 표명할 경우 경선이 불가피하다.
전남 A약사는 "이번 전남약사회 선거가 전례없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당장 이번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지만 유력 후보자 간 단일화 가능성이 생기면서 예비후보 등록도 여의치 않게 됐다"며 "예비후보 등록에만 1000만원 이상 비용이 드는데, 이후 단일화로 출마가 무산되더라도 비용을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이 약사는 "후보자의 선거출마 자유와 경선 후유증 간 우려를 걱정하다 보니 자문위를 통한 단일 후보 추대가 다시 논의됐을 것"이라며 "추대자 선정 시 이를 깨고 선거에 출마할 후보는 없을 거라고 본다. 과열경쟁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전남 B약사도 "전남 유권자가 1200여명에 불과해 추대와 경선을 놓고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문위에 외부기관 여론조사로 추대자 선정을 요청한 후보자도 있다. 현재 후보자들은 자문위에 자신을 추대자로 뽑아달라고 어필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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