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양덕숙 약정원장 사임하고 선거운동하라"
- 김지은
- 2018-11-01 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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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으로 '이름 알리기' 중단…PIT3000 뉴스 게재 건 공개사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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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출마자 측은 그간 양덕숙 출마자가 약정원장으로서 사전선거운동 의혹 등이 있었던 만큼 사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 출마자 측은 "약정원 조직을 선거에 이용한단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직을 내려놓는 게 타당하다"며 "약정원에서 발간한 PIT3000 매뉴얼 책자를 배포한단 명분으로 약국을 방문하거나, 약정원 학술강의에 이름을 올리는 '이름 알리기' 등 사전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됐던 점을 유념해 당장 약정원장직을 사임하고 공정히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 최근 불거진 양덕숙 출마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련 뉴스가 PIT3000에 게재된 건과 관련 공식적인 사과도 요구했다.
한 출마자 측은 "스스로 약정원이 공익법인이라면서 회원 업무와 연관 없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공지를 링크하고, 이를 힘없는 직원 탓으로 돌리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조직을 선거에 관여시키는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당당히 책임지고 잘못된 행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출마자 측은 "형식적이고 허울뿐인 직무대행 선정 등으로 약정원장 사임이란 공정한 선거를 위한 요구를 피해 가지 말라"며 "현직을 내려놓는 정상적인 결정을 통해 공정한 선거 정당한 경쟁으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정원장의 임명권자는 대한약사회장이며 약정원의 인사권자도 약정원 이사장인 대한약사회장이라는 사실을 유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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