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박능후 장관에 약대 증설 계획 철회 촉구
- 정혜진
- 2018-11-07 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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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장관, 국회의 재검토 요구 무시..."약계와 국회 의견 묵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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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예비후보는 7일 성명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은 약학대학 정원 60명 증원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사실상 약학대학 입학정원 60명 증원 신청 계획 철회를 요청한 국회의 요구를 거절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지적했다.
최 예비후보는 "약국가에 약사인력이 넘쳐나 극한의 출혈 경쟁이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또 다시 약사인력 증원을 추진하는 것은 지역, 직역간 약사인력 불균형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치 않고 일부의 문제를 전체의 문제인 양 호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예비후보 측은 "국회 보건복지위원뿐 아니라 본 후보가 면담한 교육위원회 위원들도 약대 인력증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검토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무시하고 증원을 강행하겠다는 것은 약계와 국민의 대변자인 국회의 합리적 의견마저 묵살하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 예비후보는 "다시한번 보건복지부장관은 약대 증원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재검토해 약사인력 수급에 큰 재앙에 발생치 않도록 조치를 취해달라"며 "지역, 직역 간 약사 인력 불균형은 약대 6년제 약사 처우와 근무조건의 문제점에 기인한 바 크므로 약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다해 주길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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