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교협, 해외 약사 예비시험 '실기 도입' 설문 착수
- 이정환
- 2018-11-13 1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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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 필요성·난이도 등 질문...추후 연구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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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약사를 대상으로 약사 예비시험 내 실기시험 시행 타당성, 필요성, 난이도 등을 질문하고 연구에 반영할 방침이다.
13일 약교협은 "지난 12일로 개국 약사 500명 이상이 설문에 답해 약사 예비시험 실기시험 설문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약교협은 해외 약사의 국내 약사국시 응시자격을 주는 약사 예비시험 세부안을 마련중이다.
지난해 2월 해외 약사 예비시험 약사법 개정안 정부 공포로 오는 2020년 2월 9일부터는 해외 약대 졸업자라도 국내에서 예비시험을 통과해야 약사국시를 응시할 수 있다.
지금은 해외 약대 졸업 후 현지 약사 면허를 땄다면 국내 약사국시를 곧장 응시할 수 있는 상태다.
약교협은 약사 예비시험에 실기시험을 포함시켜야 할지를 두고 고심중이다. 아직 국내 약사국시에도 실기시험이 도입되지 않은 상태라 예비시험 부터 실기를 도입하는 게 타당한지 여부를 검토하는 셈이다.
실제 이번에 진행된 설문 목적은 예비시험 내 실기 도입 타당성과 실기 평가 행위(항목) 선정이다. 구체적으로 약사의 직무별 실기시험 평가 필요성, 난이도 등을 묻는다.
애초 개국 약사 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설문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12일로 500명이 넘는 약사가 답변해 조기 종료됐다.
약교협은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예비시험 내 실기 도입 여부를 결정하고 세부안 마련을 완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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