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후보 "동물약 약국 유통 걱정하지 마세요"
- 정혜진
- 2018-11-16 06:00:2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동물약국 활성화 위한 지원 공약 발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김대업 후보는 확장되는 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동물약국 활성화를 위해 16일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의 공약은 ▲대한약사회 동물약국상임위원회 설치 ▲동물약국 시스템의 전산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동물용의약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환경 정비 ▲대한약사회 동물약국(상임)위원회와 동물약국협회 간 유기적 관계 구축 등이다.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 동물약국위원회 설치'는 현재의 특별위원회 형태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 분야 과제를 담당하는 데 한계가 있어, 상임이사 체제의 상임위원회 조직으로 확대시키고 농림부 등과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위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부, 분회 동물약국위원회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약국위원회, 약사지도위원회 등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조직적으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동물약국 시스템의 전산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대해 동물 백신 스케쥴 관리, 접종예정일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동물용의약품 DB를 등재해 효능‧효과와 용법‧용량 등 의약품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처방전 기록‧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공정위 시정명령 이후에도 공급을 꺼리는 제약유통 업체로 인해 동물약국이 원활하게 동물의약품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동물용의약품 수급 개선을 위해 유통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 동물약국위원회와 동물약국협회와의 유기적 관계 구축'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소통하고,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보다 공식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6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