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주대에 이어 동아대도 약대 유치전 돌입
- 이정환
- 2018-12-03 11:39: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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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석정 총장 주재 의대학장 등 부처장 회의
- "병원·간호학과 등 바이오헬스 전공분야 이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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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는 이번주 내 한석정 총장 주재로 의과대학장과 건설관리본부장 등 관계 부처장 회의를 열고 약대 유치 내용을 논의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학은 의대, 간호학과, 동아대병원 임상시험연구센터 등 보유한 의료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약대 신설 신청을 준비할 계획이다.
정부가 오는 2020년 국내 약대 정원을 60명 늘리기로 방침을 정한데 따른 후속 움직임이다.
대학은 의대가 있으면서 약대가 없는 전국 13개 대학 가운데 1개라는 점을 어필했다. 특히 병원 내 의약품 처방과 감염 관리, 환자 안전 조치 등을 강화하는 병원약사 수요가 필요한 점도 부각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부산대와 경성대, 경상대, 인제대 등이 약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부산·울산·경남지역 800만 인구 대비 약대 정원은 부족하다"며 "동아대가 약대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은 지난 2015년 전북대, 제주대 등과 총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약대 유치 3개 대학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장공동선언 합의서 발표키도 했으며 선진 약대 교육시스템 국제컨퍼런스도 공동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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